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클라운 (문단 편집) === 인격 === > '''응. 그녀석은 죽으면 좋았을텐데.''' >---- > [[나미(원피스)|나미]] [* 출처 : 원피스 1070화] 작가 공인 '''명백하게 죽는 편이 나은 남자.'''[* 출처 - 89권 SBS] [[연구윤리]]라곤 찾으려야 찾아볼 수 없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이자 남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사디스트]]이다. 돈은 기본이고 자신의 가학적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까지 비인간적인 행위들을 서슴치 않는 악한이다. 그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는 부하들도 단지 [[실험]]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을 뿐[* 한 예로 시노쿠니를 탄생시키기 위해 스마일리가 먹을 사탕을 놓으러 간 부하들한테 일을 마치면 그곳에서 바로 벗어나라고 지시하는데 드래곤이 모는 썰매가 녹아서 부하들이 탈출할 수 없게 되자 어떤 용액이 든 병을 흔들며 매우 어색한 목소리로 그들을 걱정한다. 이를 지켜보던 모네, '''"발연기네."'''(더빙판) 즉, 부하들도 실험 대상으로 쓸려고 미리 썰매와 드래곤을 묶은 줄에 무언가를 발라놔서 못 쓰게 만든 것이다.], 그에게 속아서 자비로운 박사로 알고 충성을 바쳤다가 진실을 알고 이를 갈던 [[차드로스 히겔리게스|갈색 수염]]이 부하들을 돌려달라고 할 때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조롱했다. 심지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조차 [[인체실험]]의 희생양으로 전락시켰고 아이들이 탈출하면 곤란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주기적으로 각성제를 섞은 사탕을 먹여서 약물중독자로 만드는 짓까지 저질렀다. 그 결과 [[밀짚모자 일당]]의 공분을 사게 되었다. [[몽키 D. 루피|루피]] 같은 경우 시저를 마스터라고 부르면서 그분은 우리의 구세주라고 진정으로 믿었다가 [[배신]] 당하고 자신들을 그저 실험재료로 본 것을 알고 절망해 엉엉 울던 갈색 수염을 말없이 착잡한 얼굴로 쓰다듬고 오래 안 가서 [[피꺼솟]]한 얼굴로 시저 얼굴에 주먹 자국이 깊게 남을 정도로 그리즐리 매그넘을 날려 그를 응징했다. 루피가 가장 싫어하는 게 동료를 배신하는 것이니 당연하지만,[* 파울리가 똑같이 [[로브 루치]], [[카쿠]], [[칼리파]], [[블루노]]를 진정한 동료라고 믿다가 배신당한 것에 계속 왜 너희들이....라고 절망할 때, 루피도 화냈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해라고 해도 루피를 죽이려 덤비던 [[파울리]]가 루치에게 죽을 뻔한 것을 구해주고, 모든 걸 알게 된 파울리가 사과할 때도 전혀 신경 안 쓰고 당했던 것을 싹 잊었다. 그리고, 루치를 호되게 패서 배신한 대가를 치루게 했지만 이때조차 루피는 루치를 패면서 클라운을 팰 때처럼 네 얼굴 보기 싫다느니 저런 말을 하지도 않았다.] 이때 얼마나 역겨웠으면 루피가 외친 말이 '''"네 얼굴 더 이상 보기 싫어!!"'''였을 정도. 나중에 [[카포네 벳지]]에게 [[심장]]이 넘어가 억지로 따르다보니 대충 머리카락을 다르게 가다듬고 다른 가짜 이름으로 회담을 가질 때도, 루피는 처음에 모르다가 나중에 알아차릴 때 엄청 화내는 얼굴로 "너! 시저 클라운이지?!"라고 소리친다. 심지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보기만 해도 대놓고 엄청 기분 나빠하는 반응이었다. 시저에 대한 걸 알고 그리도 그를 믿던 희망이 무너져 배신감에 주저앉아 울거나 멘붕하던 시저의 부하들에게 [[우솝]]은 우리 선장님(루피)이 가장 싫어하는 부류(이때 루피는 얼굴이 피꺼솟이 되어 시저를 때리러 미치도록 달려가는 중이었다.)라고 하면서 나미나 루피처럼 강렬하게 비치지 않아도 역시 시저에 대한 부정적 느낌을 경멸하듯 말했고 [[나미(원피스)|나미]]는 아예 대놓고 '''[[쓰레기]]'''라고 부르며 사람 취급을 안할 정도다. 나미가 친엄마 같은 [[벨메일]]을 눈 앞에서 쏴죽이고, 어릴 적부터 강제로 잡혀들어가 협박하여 억지로 해도를 만들며 일하게 했던 그 [[아론(원피스)|아론]]조차도 이름으로 불렀지, 쓰레기라느니 뭐니라고 안 불렀던 걸 생각하면 정말이지 클라운을 아론보다 훨씬 혐오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도 나미는 아론의 밑에서 고생을 한 덕에 아론의 동족애는 그래도 진심이었다는 것을 알기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토트랜드]]에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빅 맘 해적단]]에게 대항하는 공동전선을 폈을 때도 나미는 그에게 대놓고 계속 "야! 쓰레기!" 라고 불렀다. 시저를 모르는 [[캐럿(원피스)|캐럿]]이 "저 사람, 누구길래 이렇게 막 부르는 거야?"라고 궁금해할때도 나미는 더 말하기도 싫다는 듯이 '''"진짜 쓰레기야!"''' 라고 부른다. 시저는 이 말 듣고 [[적반하장|눈물까지 흘리며 아주 분통 터져 죽을 얼굴을 한다.]] 해적 만화라는 특성상 원피스 내에는 악역이 희화되거나 세탁하는 일이 다분한데 이 양반은 약간 희화될지언정 작중 인물들이 꾸준하게 대놓고 쓰레기 취급한다. 그도 그럴 것이 시저가 해놓은 악질적인 범죄들은 다른 메인 보스들과 비교해도 죄질이 최악이며 그나마 비교할 만한 악인이 이놈과 손잡은 도플라밍고나 도플라밍고의 파트너격이자 폭군인 카이도 정도인데 이들은 그래도 자기 간부들이나 마음에 드는 동료한테는 잘해준 반면 시저는 본인을 따르는 부하들조차 실험체로 쓴 막장인간이다. 즉 대부분의 원피스 악역이 가지고있는 안 좋은 점은 대부분 가지고 있을 정도인데 인격적인 장점은 보이지 않는 수준이다.[* 상술한 오다의 평을 봤을때 불살주의노선을 꽤 따르는 본인조차도 죽는 게 낫다고 할 정도의 '혐간'으로 설정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